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91252
"5년에 1억 모으기를 목표로 잡고 적금 4개에 200만 원 정도 붓고 있어요. 요즘에는 뭐든지 비싸서 생각 없이 쓰다간 한 푼도 못 모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최근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MZ를 중심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저축을 확대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거 MZ세대가 '플렉스(flex)'를 즐기는 모습으로 대변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고물가로 인한 경제 불안이 커지자 불필요한 소비를 절약하는 대신 미래 대비를 위해 저축을 늘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gibin
2024.04.22 15:24sdvsffs
2024.04.22 15:34낭만목수
2024.04.24 09:18